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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검 형사2부는 21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유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김00씨는 지난 6월15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박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B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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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00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6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5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전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전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4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유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파주지검 지인은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http://www.bbc.co.uk/search?q=페가수스 될 수 있는 페가수스 사이트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